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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세먼지, 오늘은 걷힐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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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당 198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평소보다 3~4배 높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환경부는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 바람에는 비소·납 같은 중금속 물질이 포함돼 있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5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등급으로 옅어지지만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이날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 강남대로.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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