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탤런트 모자라 큰 고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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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각TV국에 여자「탤런트」기근이 심각하지만 특히 TBC의 경우는 대하「드라마」『사모곡』(매일 밤 7시40분)에 전 여성「탤런트」거의가 출연하고 있어 출연자가 많이 교체되는 후반이 벌써부터 큰 문제라고.
현재『사모곡』에는 황정순·고은아·선우용녀·서승현·김창숙·강효실·김교순·허명자 등이 출연중인데 현재는 성종 조이기 때문에 막상 연산 조에 이르면 여성출연자가 태반 부족하게 된다는 것.
이에 따라 제작「스태프」는 현재 모집 중인 제13기「탤런트」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25일은 축구중계관계로 밤 9시30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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