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m 금메달 후보 버스 놓쳐 출전 못해|다른 한명은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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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뮌헨31일AFP】육상 남자 1백m 세계 기록 공동보유자인 미국의 에디·하트와 레이·로빈슨선수가 각각 버슨를 놓치고 다리부상으로 2차 예선에 출전치 못함으로써 일대 센세이션 이 일어났다. 하트와 로빈슨은 남자 1백m 세계 타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로써 미국은 1백m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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