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가 서울 도심을 덮은 2일 오후 마스크를 한 시민이 남산 순환도로에서 걷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오늘(3일) 오후부터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 퇴근시간대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81~120㎍/㎥)’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상선 기자
스모그가 서울 도심을 덮은 2일 오후 마스크를 한 시민이 남산 순환도로에서 걷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오늘(3일) 오후부터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 퇴근시간대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81~120㎍/㎥)’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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