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 포토DB]‘미란다 커 열애설’.
톱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인 카지노 계의 거물 제임스 패커와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제임스 패커는 두 번째 부인인 에리카 백스터와 올 9월 이혼했고, 미란다 커도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지난달 이혼했다.
두 사람은 평소 가족끼리 같은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낼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 상대인 제임스 패커는 전 재산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 4000억 원)의 거물급 재벌이다.
제임스 패커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2013년 호주 부자 3위에 올랐으며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의 회장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미란다 커 열애설, 열애설 상대가 정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