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 때 규탄 인물 다시 대거 공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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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2일 AFP합동】문화 혁명기간 중 신랄한 비판을 받았던 중공 지도층 인물들이 지난 1일 중공 인민 해방군 창군 기념일을 계기로 공개 석상에 나타남으로써 그 동안『철의 강막』 뒤에서는 중대한 정치적 사태 변동이 일어났음이 암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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