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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이번엔 동요로 사로잡는다…김구라 추사랑 언급도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KBS)

‘추사랑 산토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최근 촬영한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산토끼’를 불러 화제다.
다음달 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부녀는 일본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추사랑이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추성훈은 그동안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많이 노력해 왔다. 추사랑은 아빠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며 ‘산토끼’ 동요를 따라 불러 추성훈이 놀라며 기특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김구라가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해 이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한 방송 프로에서 김구라는 ‘누가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패널들의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언급에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부르는 거 너무 귀엽겠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이미 국민 여동생이다”, “추사랑 진짜 막내 동생 삼고 싶어”,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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