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박신혜 때문에 소리도 못내고 울어…연기할 때 힘들었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민호 음소거 오열 [사진 SBS]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극중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보낸 후 슬픔을 삼키며 우는 장면이다.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울어 ‘음소거 오열’로 불리고 있다.

28일 SBS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과의 이별에 슬퍼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윤(정동환 분)은 자신의 아들 김탄에게서 차은상을 멀어지게 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 유학 갈 것을 강요했다.

이 사실을 안 김탄이 차은상과 차은상의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를 마련했고 주주총회에 참석했지만 이 사이에 차은상이 떠났다.

김탄은 뒤늦게 이를 알아채고 아파트로 갔지만 차은상이 떠났다는 걸 확인하자 오열을 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소리없이 우는 게 더 슬퍼”,“이민호 음소거 오열, 저 연기할 때 힘들었을 듯”,“이민호 음소거 오열, 너무 슬픈 장면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