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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해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수】지난 22일 상오 4시쯤 고흥군 해창만 부근 바다에 해일이 일어 해창만 간척지에 있는 4개 제방(2천8백67m)중 제1, 제3제방 2백m 가량이 무너져 모를 심어놓은 논 7백㏊중 3백50㏊가 바닷물에 잠겨 농사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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