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살인청부회사, 재미본 여인 등 없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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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재미를 다 본』연인이라든가「라이벌」관계에 있는 노조지도자 등『거추장스러운 사람』을 죽이는 살인청부업전문의「회사」를 차린「덴·요시다」(30)라는 실업가(?)가 공갈 혐의 죄로 일본경찰에 체포.
경찰은「덴」이 2년 전부터『동경근절회사』를 차려놓고 여러 기업주들을 상대로 그들을 괴롭히는 사람이나 쓸모 없어진 연인 또는 경쟁자인 노조지도자 등을『귀신도 모르게』처치 해 버릴 수 있다는 선전「팸플릿」을 배부했다고 발표.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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