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청첩장에 네티즌 “미모의 의사 예비신부 부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지용 청첩장’.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청첩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가 공개한 고지용 청첩장에는 “고지용&ampamp;허양임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길이 되어 하나의 보금자리를 이루려 합니다.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축복해 주십시오'라는 글귀와 함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글이 담겨있다.

고지용 청첩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지용 청첩장, 화환만 사양? 축의금은 받겠지”, “고지용 청첩장, 두바이로 신혼여행 간다던데 부럽네”, “고지용 청첩장, 예비신부도 무지 예쁘던데, 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지용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2 ‘비타민’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