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철재」운영난 기구 축소 감원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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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철근공판회상인 새한철재(대표 박정훈)가 심각한 운영난에 봉착, 기구축소와 감원을 서두르고 있다.
21일에는 임의제출 형식으로 내놓은 전무이사 등 6명의 이사진의 사표 가운데 태원석(대한상사) 영업이사와 박인구(한창신철) 관리이사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이달 말까지 기구를 축소 개편하고 1백40여명의 직원을 70여명 선으로 감원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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