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옥윤 신곡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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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현재 하와이에 체류 중인 작곡가 길옥윤씨가 15일 밤 국제 전화를 통해 TBC-TV에 신곡을 보내왔다. TBC-TV는 장장 30분에 걸쳐 전화로 보내진 이 곡을 17일 밤 8시35분 『쇼·쇼·쇼』에서 길씨의 부인 「패티」김의 노래로 첫선을 보인다. 제목은 시청자가 붙여달라는 길씨의 부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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