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체비지 매각 10%로 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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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동지구의 부동산 거래는 서울시가 단독 주택 건립과 원시 취득자에 대한 취득 면제 등으로 부동산 「붐」을 조성하고 있으나 일반적인 거래는 지극히 한산하여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서울시가 실시한 영동 체비지 매각은 대상 2백88 필지 중 29필지만 팔려 10%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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