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 난행 꾀하다 태국 청년 철창 직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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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AP동화】태국의 한 사나이는 99명의 소녀들을 겁탈하고도 1백명을 채우려고「플래쉬」와 칼을 들고 나무 밑에서 범행대상자를 기다리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9개 마을을 휩쓸며 신출귀몰하던「라이·무세·큐」(24)라는 이 사나이는 범죄를 시인하고 몇 번이나 범행을 저질렀는가 하는 질문에『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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