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의 원인 "굵고 짧은 목도 원인? 뇌졸증 위험도 있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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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상 환자 (사진= 중앙 포토)

 
‘수면 무호흡의 원인’.

‘수면 무호흡’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증은 잠을 자다 호흡이 멈추는 것으로, 대부분 비강에서 시작되어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호흡기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수면 무호흡 증상은 심한 코골이가 있는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난다고 한다. 수면 중에 산소가 부족해 저산소증을 불러올 때가 있다.
이런 수면 무호흡증은 내버려둘 경우 뇌졸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수면 무호흡은 목이 굵고 짧거나,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체중이 10% 증가하면 수면 무호흡 증상은 6배 증가한다고 한다. 술과 담배, 과도한 스트레스도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면 무호흡의 원인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수면 무호흡의 원인, 비만은 정말 위험한 병인 것 같다”, “수면 무호흡, 굵고 짧은 목도 원인이 될 수 있다니”, “턱 작은 것도 수면 무호흡 원인?”, “수면 무호흡, 뇌졸중으로까지 이어진다니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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