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근교 맹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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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 8일 AP급전동화】미 군기들은 8일 지난달 16일 이후 3주만에 다시 월맹 수도 「하노이」서쪽 외곽 24km 지역까지 출격, 40일째로 접어든 월맹군의 춘계대공세를 지원하고있는 주변의 연료 및 보급품 저장소와 그밖에 군사목표물들을 폭격하는 한편 「통킹」만에 위치한 2척의 항모에서 발진한 미 해군기들은 수 척의 월맹 「미그」요격기들을 격추시켰다고 미군사령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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