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도까지 쫙 … 앉아서 스트레칭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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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젖힘 기능과 스트레칭 기능 등을 갖춘 인체공학의자 바우인닥터.

‘1.엉덩이를 최대한 깊숙이 뒤로 빼서 등받이에 닿도록 한다 2.등받이에 상체를 완전히 맡기고 의자를 당겨 책상 앞으로 최대한 가까이 간다 3.의자에 앉을 때는 발바닥이 필히 바닥에 닿아야 하며 무릎이 엉덩이나 대퇴부보다 약 10~15도 높이로 올라와야 한다 4.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바로 세우도록 노력해야 하며 틈틈이 고개와 상체를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해주도록 한다.’

바우코리아 '바우인닥터'?
사용자 맞게 등받이 각도 조절
척추측만증 예방, 키 성장 도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앉을 때의 바른 자세다.

 이외에도 산업안전공단은 의자에 앉을 시 엉덩이, 무릎, 발목 관절 부위를 90도 이상의 각도로 살짝 벌리도록 하고 몸통과 목의 경사각이 30도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일명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이다.

 바우코리아의 ‘바우인닥터’는 이러한 자세를 줄곧 유지할 수 있는 인체공학의자다. 등받이 젖힘 기능과 스트레칭 기능이 있어 척추 건강에 좋은 바우인닥터는 등받이와 앉는 판이 분리돼 있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수 고안된 연결 프레임이 약 135도까지 젖혀져 골계 질환과 척추측만증 예방에도 그만일 뿐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의 키 성장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바우코리아의 설명.

 허리 밀착 기능과 다리받침 기능, 침대 기능은 바우인닥터의 대표적인 기능이다. 등판 조절 기능인 허리 밀착 기능과 다리받침 기능을 이용하면 사무실 어디에서도 하루 종일 뻐근하던 몸을 뉘여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 반가울 만한 ‘스트레칭 기능’도 바우인닥터만의 보유 기능. 앉은 자세에서 하체를 좌우로 돌리면 좌판이 180도 회전해 손쉬운 허리운동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바우코리아 홈페이지(www.bawookorea.co.kr)를 참조.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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