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 시찰 육 여사 등 양지 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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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육영수 여사를 비롯한 양지회 회원 2백여 명은 21일 상오 10시30분 시청 앞 지하철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상오 11시30분 남산 팔각정 주변에서 잣나무5백여 그루를 심었다.
이날 양지 회원들은 시청 앞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김명년 지하철건설본부장으로부터 현재 22%의 공사 진도를 보이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인 종로선의 건설 현황에 관한 「브리핑」을 들었으며 남산 식수를 끝내고 선인장 식물원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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