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산은 준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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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창단 1년6개월의 자동차보험은 2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0회 대통령「컵」 쟁탈 축구 대회의 준준결승전에서 제일은과 싸워 연장전 끝에 FW 김규대의 황금 같은 결승 「골」로 2-1로 승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산업은도 춘계 금융단「리그」의 우승「팀」인 조흥은을 0-0의 연장전 끝에 PK승(5-3)을 거두어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단1개 「팀」만이 남았던 대학부의 건국대는 국민은에5-0으로 크게 져 준준결승 직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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