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팬텀기 대대 월남에 증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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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18일UPI동양】한국에 주둔하는 18대의 F-4 「팬텀」 전투기비행대대와 5백명의 공군병력이 월남으로 증파되었다고 주월미군사소식통들이 17일 말했다.
한국에 주둔하는 이 비행대대는 미전투기 및 군함의 계속적 보강에 따라 「다낭」주둔 3개 공군비행대대 및 2개 해병비행대대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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