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유치경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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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복음주의 연맹과 「아시아」지구성교회는 「아시아」지역에 연합신학대학원을 설립키로 하고 설립준비를 위한 첫 이사회를 4일 상오10시30분 서울영등포구화곡동 세계선명회 아동병원강당에서 열었다.
민관식문교부장관·한경직박사(영악교회목사)·조종남박사(서울신대학장)등 우리측 추진위원 5명과 일본·인도·「필리핀」 등 대표 8명이 참석한 이 이사회는 「아시아」의 기독교지도자양성을 위한 연합신학대학원 설립후보지를 합의했는데 한국·일본이 유치를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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