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마타크 장군 학생지탄 받고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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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놈펜 16일AFP급전합동】「크메르」의 전 수상대리 「시리크·마타크」장군이 16일 정계에서 은퇴키로 결정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최근 학생 및 군부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어 온 「마타크」장군이 새로운 국가원수로서「크메르」전권을 장악한 「톤·놀」대통령에게 앞으로 구성될 정부안에 자신을 포함시키지 말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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