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향 정기연주 지휘에 허버트·지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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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백75회 정기연주회가 「허버트·지퍼」씨의 객원 지휘로 13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독주자는 10일 「피아니스트」 장충원씨와 「조인트·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는 「체코」태생의 미국인 「바이얼리니스트」 「에우겐·프로코프」씨, 71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최서섭양. 「레퍼터리」는, 「브람」의 『비극적 서곡』, 「셍상」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드보르작」의 「바이얼린」협주A단조 작품53, 「베토벤」의 교향곡 제2번 D장조 작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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