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상습밀수 일인 2명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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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외사과는 4일 하오 관광객을 가장, 우리 나라에 드나들면서 대량의 문화재를 빼낸 일본인 「후루까와」씨(길천민낭 43·음식업·일본 자성현 수호시 천파정627의39)와 「자와다」씨 (택전창야·42·주류도매업·기성현 수호시 상태석정2정목2의33) 등 2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이 일본으로 빼내려던 가야시대 감태부경장곤 등 골동품 1백24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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