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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문화공보부는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서독「뮌헨」에서 열리는 올림픽기념 국제민속예술제에 참가하고 귀국 길에 유럽 중동 「아프리카」아시아지역 26개국을 순방 공연하게 될 민속예술단 단원을 널리 모집한다.
문공부가 민속예술단원을 기성인이 아닌 신인으로 구성하려는 것은 새로운 「이미지」로 한국의 이름을 여러 나라에 부각시키기 위한 것. 멤버는 40명 정도인데 자격은 고졸이상 무용경력 5년 이상 25세미만의 남녀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접수는 20일∼24일 국립극장서무계. 전형은 25일하오2시 국립극장에서 실시하는데 전형방법은 실기교양 등. 문의처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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