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천배 달아|일 송진서 물질추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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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AFP합동】일본 물리화학연구소의 「다하라·아끼라」박사는 설탕보다 1천3백 내지 1천8백배나 단 물질을 소나무의 송진으로부터 추출해냈다.
이물질은 아직 명명되지 않았는데 탄소·산소·수소로 이루어지는 「아비에틴」산의 파생 물이라 한다.
이 연구소는 이 물질의 추출방법을 일본 특허 국에 특허출원하고 미국·영국·「프랑스」·서독에도 특허를 출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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