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두 사람의 러브 라인 시작은 야외 수영장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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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상속자들 11회 예고화면 캡처]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SBS드라마 ‘상속자들’ 11회 예고에서는 박신혜와 김우빈의 러브 라인이 그려졌다.

13일 ‘상속자들’ 11회 방송에는 박신혜와 김우빈이 함께 야외 수영장에 빠지는 장면이 담겼다.

극중 영도(김우빈 분)는 고의적으로 은상(박신혜 분)을 물에 빠뜨려 자신의 감정을 얘기해 러브 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면을 찍기 위해 두 사람이 4시간 동안의 긴 촬영시간과 고난도의 수중 촬영까지 모두 소화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막상 물에 빠지니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의 배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제작사는 “박신혜와 김우빈이 물속에서 시선을 응시하고 터뜨린 긴장감 있는 러브 라인이 현장을 뒤흔들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은상과 영도에 빙의해 찰진 연기를 선보이는 두 사람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상속자들의 박신혜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이 둘도 너무 잘 어울려”,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그럼 이민호는?”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오늘 방송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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