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선생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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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의 24일 『문화춘추』(밤 l0시25분)는 위암 장지연 선생편.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위암은 그가 경영하던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유명한 논설을 쓰기도 했다.
그는 언론계의 선구자일뿐 아니라 독립협회 등 결사조직을 통해 구국론과 그 이념을 펴기에 일생을 바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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