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의 할머니 리즈 갓난 손녀 안고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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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9세에 손녀를 얻음으로써 할머니가 된 여배우 엘리자베도· 테일턴양(사진) 손녀인 레이러·윌딩양은 이제 겨우 생후 6개월인데 최근 스위스에 있는 리처드·버튼의 별장에서 가족 사진을 찍다가 할머니와 손녀가 같이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엘리자베드·테일러양은 『이 아기는 스스로 하나의 별이요 성좌예요』라고 손녀자랑을 늘어놓았다. <뉴스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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