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홍 사장에 감사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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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예그린」악단 단장 박용구씨는 지난 1년 동안 악단운영에 대한 중앙일보·동양방송의 후원에 답하여 11일 상오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그린」악단은 10년 전 창단, 한동안 자금관계로 운영이 마비되는 진통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정상운영, 「예그린·뮤지컬」 『바다여 말하라』(중앙일보·동양방질 창간 및 개국기념공연)를 공연하는 등 많은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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