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보로올림픽 참관 내주부터 여권 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외무부는 오는 2월3일부터 일본「삽보로」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참관 희망자들에 대한 여행증명서를 내주부터 발급해 주기로 했다.
안광수 영사국장은 5일 재일거류민단의 추천을 거친 초대장 소지자 3천명에 한해 여행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그 이상은 절대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