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 공개 "임요환과의 닭살 애정 행각, 집 구경 볼거리가 가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집 공개’.

배우 김가연(41)이 집을 공개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의 10일 방송에서 김가연의 집이 방송을 탔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 밥을 맛보기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섰다.

김가연의 집에는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33)의 게임방이 마련돼 있었다.

이어 비밀금고를 공개하고 시계와 88년 올림픽 기념 주화 등을 소개했다. 김가연은 공개된 수집품에 대해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으며 현재는 자신이 물려받아 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집을 소개하면서 남자친구인 임요환과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 행각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서 김가연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임요환과의 결혼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가연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집 공개, 임요환 방도 있네”,“김가연 집 공개, 임요환과 결혼하면 신혼 집도 저렇게 꾸미려나?”,“김가연 집 공개, 딸이 고등학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