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의 법칙 "바라는대로 척척 진행되면 얼마나 좋을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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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샐리의 법칙’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샐리의 법칙(Sally's law)’은 우연하게 자기가 바라는 대로 일이 이뤄지는 경우를 말한다.

일이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되는 일이 없을 때 쓰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한편 샐리의 법칙은 1989년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샐리가 바라는 대로 일이 척척 진행되는 데서 비롯됐다.

‘샐리의 법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샐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만 알았는데”, “샐리의 법칙, 나도 이랬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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