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폐지 "하차설로 위기 맞더니…강호동 영 안 풀리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맨발의 친구들 폐지 [사진 중앙포토]

 
‘맨발의 친구들 폐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 폐지된다.

4일 SBS는 “‘맨발의 친구들’은 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출연자들에게 폐지 사실을 알렸다”며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가 후속으로 24일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올 4월 첫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은 강호동을 내세워 해외 미션에 이어 다이빙 대회, 집밥 먹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방송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최근엔 주요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김현중이 드라마 일정으로 하차를 확정했고, 윤시윤과 유이도 새 드라마에 캐스팅된 상황이었다.

네티즌들은 “맨발의 친구들 폐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강호동 일이 영 안 풀리네”, “맨발의 친구들 폐지, 출연자들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