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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 각 선수단 본부 찾아 격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양탁식 서울시장은 11일 상오 제 52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운동장을 찾아 서울시 선수단 및 재일 교포 선수단 등 11개 참가 선수단 본부를 방문,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 시장은 육상발전에 공이 많은 손기정씨와 정상배 육련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특히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박상수(사진·대신고)를 격려했다.
그밖에 양 시장은 이날 야구고등부 결승에 진출한 배촌고 선수들과 정구여자 일반부 결승에 올라간 나경자양(산은)등 선수들에게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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