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품 생산 지정업체 26개소에 융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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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8일 중소기업 수출품 생산지정업체 중 작년도 수출실적과 외화가득율이 우수한 대림섬유공업사 등 5개 업체에는 1천만원씩, 8개 업체에는 5백만원씩 13개 업체에 9천만원을 수출전환 시설자금으로 융자해 주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수출실적, 수출전망이 우수한 태성고무 등 7개 업체는 연말까지 5백만원씩 융자해 주기로 했다. 수출전환시설자금을 즉시 융자받을 수 있는 13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즉시대출업체 ▲서울 「메라야쓰」공업사(을지로5가143) 5백만원 ▲대림섬유공업사(신설동 93의5) 1천만원 ▲아진산업사(상봉동308)1천만원 ▲해양섬유(신당동213의 49) 5백만원 ▲친화염색(약수동2가302의4) 1천만원 ▲성진상사(성수동2가309) 5백만원 ▲서울염직(쌍문동 405)1천만원 ▲안광산업(방학동57) 5백만원 ▲한영나염(하월곡 동인) 5백만원 ▲경인갈포(대흥동762) 5백만원 ▲성도섬유(염리동106) 1천만원 ▲안산산업(신공덕동 13의11)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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