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조가 아냐' 40대 자동차 판매원의 진지한 댄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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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자동차 판매사원의 기가 막힌 댄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흔한 조가 아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달 18일 미국 앨라배마주 다프네 지역 이스턴쇼어 지점 자동차 판매사원 조 바즐레이(43)의 댄스 영상이다. 조는 자동차 진열대 앞에서 유연한 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조는 셔츠와 넥타이, 정장 구두차림으로 연체동물을 연상시킬 웨이브 동작은 구사한다. 진지한 표정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조의 댄스는 동료 찰스 매튜가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네티즌들은 “미국 자동차 판매원의 평범한 댄스”, “엄청난 유연함이네, 문어 같아”, “저 사람한테 자동차 구입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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