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통증 부담되는 ‘전체임플란트’, 똑똑하게 하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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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국내에서만 매년 수십만 건이 이뤄질 정도로 대중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치료인 임플란트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만큼 의료수준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에 인공적인 시술을 하는 만큼 어느 정도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마련이다. 만약 치아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돼 상악, 하악 전체 임플란트까지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부담은 배가 되기 십상이다.

아무리 임플란트비용이 저렴하다고 할지라도 그 개수가 늘어나면 관련 치료가 더 신중함을 가해야 한다.

전체 임플란트를 하는 방식에는 임플란트를 4개 심는 방법과 6개를 심는 방법이 있다.하지만 4~6개를 심으면 보철물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가 적어 보철물이 파손되거나 통증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다.

미켈란치과 김정만 병원장은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환자의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치아상태가 임플란트를 필요한 상태라면 시술을 미룰 수도 없게 된다. 그럴수록 비용과 통증 부담은 날로 커지기 때문”이라며 “진료 시 전체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진단이 나온다면, 숙련된 노하우와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병원 선택이 관건이 된다”고 조언했다.

미켈란치과에서는전체임플란트의 부담이 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수술 시 8개를 심는 ‘올온에잇’이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올온에잇’이란 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12개의 치아를 만드는 방식인데, 치아를 단단하게 지지하므로 진짜 자연 치아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간, 4개 6개를 식립하던 방식은 경제적으로 저렴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안정성이떨어진다. 기존방식은 치아가 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칫 저작능력이 떨어지거나 임플란트가 실패할 우려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온에잇’은 질긴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저작근육을 많이 활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미켈란치과는 전체인플란트를 해야하는데 비용이나 통증부담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올온에잇’을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고있다. 특히 무치악(치아가 거의 없거나 망가진 환자)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 법을 끊임없이 연구해 온 치과로 전체임플란트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켈란치과는 올온에잇 전체 임플란트 시술을 오스템임플란트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씹는 즐거움’프로젝트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년 전통의 미켈란치과는 비용견적에 임플란트를 미루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치료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건강한 치아’를 위해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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