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 6월30일 남진군이 제대한 뒤를 이어 진송남 태원군이 2일 제대했다. 이로써 일부연예인들의 군복무기피가 말썽이 돼 거의 동시에 입대했던 3가수들이 약 3년만에 모두 제대한 셈이다.
먼저 제대한 남진군은「컴백·리사이틀」(9월16일부터)을 갖는 한편 영화 (『어머님 전상서』)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