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노임단가 20%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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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7일 태완선 건설부장관은 내년도 정부건설공사의 단가를 노임 20%, 자재 대는 10%정도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태 장관은 이 단가현실화에 따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건설부문 투융자 규모가 올해보다 23%증가되었지만 실질 건설 규모는 6%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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