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개막, 중공영화 1편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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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베니스25일 로이터동화】세게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제32차「베니스」영화제가 25일 이곳에서 개막됐다.
20개 국가로부터 40여 작품이 출품되고 사상처음으로 중공영화 1편도 출품된 이번「베니스」영화제에서 개막「테이프」를 끊은 작품은「리처드·버튼」「엘리자베스·테일러」「피터·오툴」이 주연한 영국영화『우유 숲 아래서』였으며 중공이 출품한 영화는『혁명적 「테마」에 따른「발레」』로서 여자 홍 위 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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