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대구상·경북고 4개 팀 패권 다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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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회 봉황대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다툼은 중앙· 대광·대구상·경북고 등 서울과 대구의 4개 「팀」으로 압축되었다. 1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고교야구대회 8일째 경기에서 중앙고는 선린상을 10회 연장 끝에 3-2, 대광고는 부산고를 1-0으로 각각 눌러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고 경북고는 대건고에 2-1, 대구상은 영남고에 1-0으로 이겨 순조롭게 준결승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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