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살림의 신' 정지영, 싼 티 나는 발음으로 굴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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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살림의 신`]

방송인 정지영이 JTBC ‘살림의 신’ 녹화에서 싼 티 나는 발음으로 굴욕을 당했다.

정지영이 건강에 좋은 ‘회춘차’를 ‘회충차’로 발음했던 것이다. 이에 출연자들은 “우리한테 회충차를 마시라고?”라고 지적했다.

결국 정지영은 패널들의 발음 지적에 웃음을 참느라 녹화를 진행 못 했다는 후문.

JTBC ‘살림의 신’에서 소개된 ‘회춘차’는 관절뿐만 아니라 남성의 정력에도 좋다고 소개 됐다. 이에 황은정은 “그 차는 어디서 구하면 되냐?”라며 강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정지영의 발음 굴욕 사건은 30일(화) 오후 6시 50분 JTBC ‘살림의 신-가족 건강의 신’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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