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플 되나?" 김현숙, 9살 연하남과 수상한 기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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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단한 시집`]

실제 신혼부부 같은 다정한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 후끈!

꽃미남 배우만 골라 호흡을 맞추며 ‘남자복’을 보여주던 김현숙이 이번엔 9살 연하남과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김현숙은 9살 연하의 비금도 훈남과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김현숙은 힘든 시댁 생활 중에도 남편이 신경을 써주자 연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김현숙은 ‘사랑밖엔 난 몰라’를 개사해 ‘윤서방 밖엔 난 몰라’ 라며 꽃미남 남편을 향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김현숙과 연하 남편과의 핑크빛 모드에 제작진도 “이러다 진짜 커플이 되는 거 아니냐”며 놀랐다는 후문.

김현숙과 훈남 연하남편의 핑크빛 기류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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