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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120호 11월 3일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국정원 대선 개입의 엄청난 비밀
지난해 12월 초 청와대 민정팀은 “권력기관 고위급들이 박근혜 선거를 돕는다”는 보고서를 MB에게 올렸다고 한다. 또한 12월 16일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 직후엔 박근혜 캠프와 이 전 대통령 측 사이에 수사 결과를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박근혜 캠프가 불법선거를 인지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을 것이라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2. [검찰 항명·외압파동 총력취재] 김기춘의 ‘검찰 갈아엎기’ 실체
‘특수계는 융통성 없는 독불장군이다.’ ‘감히 검사 주제에 대통령을 흔들어?’ 정치권에서는 대표적인 공안 검사 출신인 김기춘 비서실장이 내년 3월 검찰 인사철을 기해 특수계를 정리할 것으로 관측한다. 그가 찍은 최우선 낙마 대상자의 실명도 돌고 있다. ‘검찰 살생부’의 실체를 들여다봤다.

3. [검찰 항명·외압파동 총력취재] 윤석열 수사팀 왜 이 지경 됐나
“수사 초기부터 이진한 차장은 왕따였다.” “채동욱 낙마 후엔 ‘삼각편대’인 조영곤-윤석열-박형철 사이도 균열을 보였다.” 윤석열 수사팀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4. ‘박정희 비서실’ 권숙정의 현장실록 ‘10·26 그해 겨울’
1979년 한미관계는 최악의 갈등상황으로 치달았다. 박 대통령은 방한한 카터 대통령 영접마저 탐탁지 않아 했다. 이 와중에 CIA 서울지부장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정기적인 주례회동을 가졌다. 격동하던 국내외 정세는 김재규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5. [단독보도] 조용기 목사 장남 조희준 씨 6번째 결혼 비스토리
조희준 씨가 지난 5월 서울구치소 수감 당시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상대는 장녀와 동갑인 27세 여성. 종교계 관계자들은 이번이 6번째 결혼이라고 증언한다. 조 씨는 현재 배임·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재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6. 무너진 재벌가 회장님들 자택은 안녕하십니까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경영난으로 계열사가 법정관리 신세에 처한 그룹 총수들 저택의 가압류와 근저당 상황을 들여다봤다.

7.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알짜 재산 찾았다
티와이머니대부는 현재현 회장이 지분의 80%를 보유한 개인 회사다. 사재 출연에 난색을 표한 현 회장은 정말 내놓을 재산이 없는 것일까. 티와이머니대부의 실제 가치를 분석해봤다.

8. 김주하 이혼소송 진실공방전
김주하 부부의 이혼소송이 시어머니까지 가세한 진흙탕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쌍방 간의 맞고소에 존속폭행 신고가 접수됐고, 추가소송 소문까지 돌고 있다. 쇼윈도 부부의 만남과 파국까지의 풀스토리도 공개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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