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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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8회 박정희장군배쟁탈 동남아여자농구대회가 한국·일본·자유중국 등 3개국에서 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9월4일까지 「더블·리그」로 열린다.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전통 있는 대회로 단일 「팀」이 출전하게되는 이 대회에는 우리 나라에서 조흥은과 제일은, 일본에서 권업은행, 자유중국에서 아동 「팀」이 참가한다.
매년 봄 서울에서 열리는 이 대회가 금년에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때문에 가을로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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