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바른 교육의 새로운 무대, 50주년기념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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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5일(금) 오전 11시, 본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50주년기념관 준공 봉헌예배를 개최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 바른 교육의 새로운 무대가 될 50주년기념관은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정문 초입에 위치하여, 박물관과 입학정보관, 미래문화교육단의 외국어교육원과 ICT교육원, 국제협력단 등이 모여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자 하는 서울여자대학교의 비전을 드러낸다. 또한 강의실 및 세미나실, 소공연장, 국제회의실, 첨단강의실, 교수 연구실 등이 조성되어 교육?연구의 터전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2011년 50주년을 맞은 서울여자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여자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0주년기념관 건립을 시작하여, 약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2013년 5월에 건물을 완공하였다.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이용을 시작한 50주년기념관은 강의실과 연구실 및 교육원 뿐 아니라 다양하게 입주한 편의시설을 통해 구성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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