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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25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개국 1590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업체가 766곳으로 48%를 차지한다. 해외 바이어 가운데 태국,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의 해군참모총장이 포함돼 있어 해양방위산업 분야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봉근 기자
‘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25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개국 1590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업체가 766곳으로 48%를 차지한다. 해외 바이어 가운데 태국,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의 해군참모총장이 포함돼 있어 해양방위산업 분야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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