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1011달러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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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호 31면

구글의 주가가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었다. 구글 주가는 18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3.8% 오른 1011.41달러로 장을 마쳤다. 구글은 ‘버크셔 해서웨이’, 축산업체 ‘시보드’, 여행경매 사이트 ‘프라이스라인’에 이어 네 번째로 주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도 3368억2000만 달러로 급증해 애플(4623억3000만 달러), 엑손모빌(3853억6000만 달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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